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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씨 추모 '한-일합작재단 생긴다 25일 이씨 7주기 맞아 설립 발기식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일본 유학 중 전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고(故) 이수현씨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한일 합작재단이 만들어진다. `의인 이수현재단 설립위원회'(가칭)는 이씨의 7주기인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故 이수현씨 한일합동 7주기 추모식' 및 `의인 이수현재단' 설립 발기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재단 설립위는 올 봄 안으로 정식 재단을 발족해 ▲한일 양국의 `의인' 발굴사업 ▲`의인상' 수여 ▲의인기념관 건립 ▲연구사업 지원 ▲의인 및 유가족 지원과 자녀 장학사업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 3명이, 일본에서는 무라야마 도미이치ㆍ모리 요시히로 전 총리 2..
우즈벡- 부하라 낙시반드 부하라의 낙시반드라는 곳인데 그냥 고목나무이다. 우리나라 처럼 고목 나무에 복을 비는것은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나무를 돌면서 나무 밑으로 통과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나무를 돌고, 집에 갈땐 나무의 껍찔을 벗겨서 가져 가기도 한다. 참~~~
'미수다'자밀라 화보촬영 구설수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자밀라가 화보촬영으로 인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일간스포츠’는 22일 자밀라가 지난 20일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화보 촬영차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했다며 “제작진에선 자밀라의 퇴출이 불가피하다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한편‘스타뉴스’는 이에 대해 이 프로그램 이기원 프로듀서가 전화통화에서 “출연자가 화보촬영을 한다고 해서 퇴출대상은 아니다”며 “자밀라의 경우도 퇴출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자밀라는 방송에서 한 거짓말과 선정적 이미지로 온라인 상에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올랐다. 〈경향닷컴〉
에너지 공기업 새해 청사진 [에너지 공기업 새해 청사진] 한국가스공사 [2008.01.22 16:57] 25살이란 나이는 특별하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이들이 이즈음에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다. 25살이 새로운 출발을 뜻하는 것도 그래서다. 이 나이의 특별한 의미는 한국가스공사(KOGAS)에도 적용된다. 올해가 공사가 세워진 지 25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창립 25주년이 되는 올해를 새롭게 탄생하는 출발점으로 삼았다. 에너지 자주개발률과 해외 투자수익 비중을 크게 높이는 내용의 중기목표 ‘비전 2017’을 달성하기 위해 뛰는 첫 번째 해로 정한 것이다. 에너지 자주개발을 주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가스공사의 원대한 포부를 읽을 수 있다. ■지금까진 ‘예행연습’..
밸런타인데이 겨냥한 e메일 웜 주의보 밸런타인데이 겨냥한 e메일 웜 주의보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웜바이러스가 발견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하우리(대표 김희천)에 따르면 ‘Our Love Will Last’라는 제목으로 전파되는 이 e메일은 메일 속에 담긴 링크를 클릭하면 새 창이 뜨며 ‘withlove.exe’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도록 유도한다. 이에 감염되면 윈도 시스템 폴더에 특정 파일을 생성하며 루트키트 기능을 사용해 생성한 해당 파일을 은폐 시키고 자신의 주소록에 있는 사람에게 첨부파일 형태로 스팸메일을 대량 발송한다. 하우리 측은 올해도 기념일을 겨냥한 웜바이러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의심되는 메일이 있다고 판단하면 바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etnews.co.kr ○ 신문게재일..
상암에 IT콤플렉스 구축 상암에 IT콤플렉스 구축 서울시, 데이터센터ㆍe스포츠 시설 구축 계획 올 정보화사업중 최대규모…이달말 최종결정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첨단정보산업단지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서울시 데이터센터와 e스포츠 및 애니메이션 시설 등을 갖춘 `IT 콤플렉스'구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올해 정보화 사업 계획(총예산 425억8900만원)에 단일 사업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 중 하나인 IT 콤플렉스 건립에 58억9300만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IT 콤플렉스 추진은 현재 서울시 실무진 논의와 검토를 거치고 있는 중으로 빠르면 이 달 말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상암 DMC에 건립한다는 계획 아래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IT 콤플렉스는 특히 e..
각종 자동차 전자태그 카드, 종합카드로 통합된다 각종 자동차 전자태그 카드, 종합카드로 통합된다 승용차 요일제 카드·통행료 전자지급 카드 등 자동차에 부착해 사용하는 각종 전자태그(RFID) 카드가 국가자동차종합 카드로 통합된다.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공사에서 통행료 징수와 10부제 운영 등을 위해 RFID 카드를 발급해 왔 으나 종류가 차츰 많아지면서 인프라 중복투자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9일 관련업계와 기관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460억원을 투자해 국가자동차종합카드제를 도입 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 카드에 자동차 관련 정보는 물론이고 공사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두 이 카드 기반으로 만들어지도록 해 중복투자를 줄일 계획이다. 건교부는 올해 자동차 등록 관리를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전산망 ..
Web 2.0 벤처 성공 모델 만들자 - (상)오래된 새싹 웹2.0 벤처 성공 모델 만들자](상)오래된 새싹 전통적인 인터넷미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검색과 배너광고 △상거래 △아이템·동영상·음악 등 디지털콘텐츠 판매 세 종류로 나뉜다. 한 때 메일과 커뮤니티 유료화 시도가 있었지만 사용자의 거센(?) 반발로 밀려난 지 오래다. 상거래와 디지털콘텐츠 판매는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한 유통사업이다. 사실상 인터넷미디어 업계의 비즈니스모델은 미디어의 특성상 광고에 의존했다. 검색광고는 기존 배너 등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 규모를 위협할 정도로 최근 3∼4 년 동안 급성장했다. 웹2.0이 인터넷미디어 업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하면서 블로그,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개인화서비스,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와 같은 웹2.0 벤처가 지난해부터 잇따라 등장했다. 하지만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