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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s_멀티미디어/일상다반사

초등학생 구타 동영상 완전 퍼지고 있네요.

아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섬뜩함이 느껴지네요. 선생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장면입니다.
저렇게 때리고도 사회의 다른 뉴스를 보면서 이런 저런 평가를 한다는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사회의 정의를 이야기하고 바른것에 대해서 용기를 내도록 가르쳐야할 학교에서 저런 폭력적인 장면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면 학생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앉아있는 학생들 주눅든 모습가지 보이네요.
저런면서 학교폭력 근절이라고 외쳐대는 선생이 있다느거 아닙니까?
각 교실마다 카메라를 설치해서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해야하지 않을까요?
보고 있는 몇분동안 화가 엄청 나더라구요.
어디학교인지? 누구인지? 알면 바로 항의글을 쓰고 싶네요.
학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펐을까요...
온라인 상에서 항의글 쓰고 그런데 없나? 아고라에서 하나? 찾아봐야겠군요..
이런건 범국민적으로 교육청에 항의를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