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닷컴's_멀티미디어/방송-영화

슈퍼스타K 2 - 장재인과 김지수



이 둘의 대결을 보면서 둘다 붙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심사위원들이 정말 고민을 많이 했을것 같았다. 완전 모르는 노래를 다른 버전을 만들어버리다니 둘다 천재인것 같다.
음악성이 둘다 뛰어나다. 심사위원들도 푹빠져서 노래를 듣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둘다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슈가 되었던 사람들이여서 누가 잘 하고 못하고 정하는것 보다.. 그냥 음악을 즐겼다. 어쩼든. TOP11에 둘다 올라갔다.
변하지 않을것 같은 장재인의 모습이 TOP!1 경쟁에서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된다.
귀여운  스타일의 장재인과 조금은 산적 같지만 소리가 사람들의 가슴을 치는 김지수의 대결 기대가 된다. 김지수가 제주도에서 처음 불렀을때는 외모적인 지적이 가장 많았다. 좀 가꾸고 나오니까. 외모도 괜찮을것 같다.
지금 다들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고 하는데 김지수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가 된다.
슈퍼스타K 시즌1 때보다 더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이 시즌 2에 참가를 한것 같다.
케이블 방송이지만 기다려지는 방송~~
상업성만이 아닌 확실한 뮤지션을 잘 발굴하는 방송이 되면 좋겠다.
시즌1의 심사때는 시청자 참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전문성 심사는 좀 떨어지지않았는가 하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심사는 심사위원들의 가중치가 많이 올라간것으로 알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기대되는 슈퍼스타K ... 금요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