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놀이의 천국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타임스퀘어를 아이 손 꼭! 잡고 놀러갔다. 딸기마을 딸기가좋아!@!@!@! 계속 되는 추위 때문에 야외를 가지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아이에게 좋을것 같아서 굳은 마음 먹고 .. 고고씽!!~~
타임스퀘어 지하2층에 있는 딸기가 좋아. 초행길이라서 헤매긴 했지만... 모를때는 인포메이션이 최고죠.. 쉽게 찾아갈수 있답니다.^^
24개월 이하 어린이는 공짜이고 24개월 이상은 만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부모도 당근 입장료가 있는데 5천원으로 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5천원에는 음료를 카페에서 마실수 있는 이용권을 함께 줍니다. (어른은 공짜라고 봐야겠죠?^^)
주의! 들고온 음심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안이 춥지 않아요. 엄마,아빠의 외투는 귀중품을 빼고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귀중품을 보관하고 손을 씻고 들어가는 것이 다른 아이들에 대한 예의겠죠.?^^
(화장실 앞에서 메달려 있는 이 친구.. 참 재미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왜 메달려있나?)
바로 들어가서 왼쪽에 보면 '수박기차'가 있는데 30분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마침 시간이 다 되어서 줄을 섰는데 금방금방 줄이 길어지더라구요. 10분 정도만 미리 줄을 서면 일찍 탈수 있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혼자 탈수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걱정 마세요. 레일을 따라 부모가 함께 걸어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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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쉴수 있고 아이는 집중해서 놀수 잇는 공간. 빠삐에 아트스쿨 무조건 입장하고 한사람은 여기가서 예약을 하세요. 매시 정간에 시작해서 40분정도 진행되는데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엄마, 아빠는 음료수와 쉼의 시간이죠..^^ 이용 시간이 2시간이기 때문에 예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람이 많은 날에는 우와~~ 전쟁이죠. 전쟁...
아이들의 뛰어노는 놀이공간.'똘방이의 집 ' ~~ 아이들 쓰러집니다. 땀이 범벅이 되도록 놀고 또 놀고 물 먹고 또 놀고. ㅎㅎㅎ 다른 아이들이 노는 모습들을 보면서도 흐뭇한 시간..!!
놀이를 한바탕 하면 땀이 나겠죠. 바로 앞에 있는 식수대에서 물을 먹고 또 놀아요.^^
또 하나의 공간 '딸기네집'에 가면 커다란 토끼가 누워있답니다. 가는 길은 기차길 위에 있는 다리로 갈수 있어요.
어른들의 위한 공간도 중간중간에 마련되어 있구요. 아아들을 볼수 있는 화면도 중간중간에 있어서 우리 아이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놀고 있는지 확인이 된답니다.
어떻게 보면 복짝복짝한 곳이라 생각 할수 있겠지만 나름 정리가 되어 있네요. 순서대로 쭉!!~ 돌면서 놀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부모도 쉴수 있어서 좋고..^^ 부모님들은 읽을 수 있는 책! 이나 잡지 같은거 하나 들고 오면 음료수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