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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공포 알이씨(REC)

리얼타임 공포 알이씨(REC)

최고의 공포는 내가 느낄수 있는 공포가 최고의 공포라고 할 것 이다.

그 상황에 푹~ 빠져서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 처럼...'알이씨(REC)'.. 스페인이 내 놓은 스페인영화로써
1인칭 시점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체험이 이 영화를 주목하게 하는 이유일 것이다.

실제로 내가 카메라를 가지고 각각의 현장을 움직이는 것 같은 카메라 기법은 극대화된 현장감과 사실감으로 무장한 '리얼타임 체험 공포'를 새롭게 보여주고 있다.

알이씨(REC)는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례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이 되었으며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감독상, 관객상, 비평가상을 받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무서운영화추천을 원한다면 이 여름 새로운 기법으로 공포를 안겨 주는 알이씨(REC)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스페인의 주목 받는 천재 영화 감독 자우메 발라구에로, 파코 플라자
그 둘의 감각으로 생생하게 기록된 공포영화 [REC]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고 각종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관객상을
휩쓰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일찌감치 리메이크가 결정되었고
국내에서도 7월 10일 본격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ㆍ제목: 알.이.씨 (REC)
ㆍ공동감독: 자우메 발라구에로(Jaume Balaguero)
                 파코 플라자(Paco Plaza)
ㆍ출연: 마누엘라 벨라스코(Manuela Velasco)
ㆍ러닝타임: 78분
ㆍ장르: 리얼타임 체험공포
ㆍ개봉: 2008년 7월 10일
ㆍ수입/배급: ㈜화인컷 / UPI코리아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절대 견딜 수 없다!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소방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급히 탈출을 시도하지만 당국의 폐쇄조치로 원인도 모른 채 건물 안에 갇힌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디아더스><떼시스> 등 공포의 명가 스페인이 자신 있게 선사하는 2008년 여름 공포영화 [REC]. 녹화를 뜻하는 ‘REC’라는 제목에서부터 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 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REC]는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눈길을 끈다. 리얼TV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카메라맨과 리포터가 겪게 된 공포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는 설정에 맞게 라이브 레코딩 형식으로 촬영되어 사실감을 더하고 있다. 사건을 촬영하는 카메라와 사건을 보는 관객의 시점을 일치시켜 관객들이 현장감 넘치는 공포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도록 만든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촬영하는 카메라맨을 보여주지 않는데 이는 마치 실제로 내가 카메라를 들고 찍는 듯 착각을 일으키는 요소. 때문에 현장을 지켜보는 동시에 영화 속 사람들이 겪는 공포를 체감하도록 만들어 공포를 이중으로 부여한다. 이처럼 극대화된 현장감과 사실감으로 무장한 ‘리얼타임 체험공포’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공포를 선사한다.

[REC]는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고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 속에 ‘올해 가장 인상적인 공포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가장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 비평가상을 받으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