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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산다.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산다.

80평생의 인생에서 아침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꼭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것이 젊었을 때의 생각이였다.
아침을 거의 안먹고 다녔던 20대, 생활하는데 별 무리는 없었다.
결혼을 하고 아내가 챙겨주는 아침밥, 처음엔 먹히지 않던걸
아내가 차려준 밥상이여서 사랑하는 마음에 먹기 시작했다.

처음 아침밥먹기를 시도할 때는 아침마다 배가 아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회사에서 하루 시작은 더욱 좋아졌다.
오전에 일을 처리 하는데 있어서 속도가 빠라졌다.
든든함이 계속 있어서 마음도 기쁘게 시작할 수 있었다.

아침밥먹기를 시작한지 10개월이 다 되어 간다.
누구나 고민을 하는 아침밥, '오늘뭐먹지'라는 질문이다.
우리 가정은 꼭 아침으로 밥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우리 가정만의 레시피는 고구마, 감자, 토스트이다.
고구마나 감자를 저녁에 미리 쩌두고 아침엔 토스트 한조각과
커피 한잔이면 든든한 아침이 해결 된다.


얼마 전 TV 쇼프로그램에서 어떤 연예인이 나와서 했던 얘기.
“아침밥과 아침뽀뽀는 절대 거르지 않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이 알려졌지만,
아침뽀뽀를 거르듯 아침밥도 자주 거르게 되는 우리의 생활입니다.
어쩌다 먹게 되면 밥이 아닌 빵 등의 다른 메뉴들로 때우는 일도 잦지요.
아침상이 주는 정서는 우리에겐 ‘고향’이나 ‘엄마의 품’과 비교해도 좋겠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비워진 속을 채워주는 그 푸근한 상차림.
집집마다 있을 소박하지만 한 번쯤 엿보고 싶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자구요.
대한민국 블로거 여러분, 우리 집 아침밥상을 공개해 주세요.
아침밥은 두뇌 회전에 필요한 당질을 공급하여 창의력, 기억력 등을 향상시켜줍니다. 아침밥을 거르면 점심때까지의 공복시간이 약 17시간이 되어 장시간 저혈당 상태에 있게 되고, 점심때는 과식을 하게 되면 두뇌회전에 필요한 당질이 부족하여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고 무기력해 집니다.
밥과 함께 해조류, 나물류 등 반찬을 섭취하게 되어 영양의 균형과 체지방을 조절해 비만이 줄어듭니다. 아침밥을 굶으면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영양 불균형과 장기적으로 영양결핍을 초래하여 위장병 등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와 평균 수명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조사연구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꼭 하는 사람들보다 남자는 40%, 여자는 28% 정도 사망률이 더 높습니다. 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과 안 하는 사람들의 활동력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며 문제해결 능력이 감소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음식을 씹을 때 얼굴에 있는 근육이 강렬한 자극을 받아 대뇌의 시동에 활기를 주게 된답니다. 따라서 아침식사는 하루를 출발하는 데 있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하루의 활동을 충실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밥상을 차리기가 쉽지 않은 요즈음입니다. 채소 어패류 등 각종 재료는 넘쳐나지만, 막상 상을 차리려고 하면 고민부터 앞섭니다. 어떤 반찬을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영양적 조화는 어떻게 할지? 주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주부님을 위해 7월부터 배달되는 매일 아침 <행복한 밥상>.
가족의 건강을 지키면서 맛과 행복이 넘쳐나는 <행복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식단과 요리법 등을 자세히 제공합니다. 금주의 제철요리, 전통식품 레시피에다 밥상수다(농식품 관련 정보)와 밥상뉴스(농식품 관련 행사), 밥상머리 잔소리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을 준비하는 주부님께 작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