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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일본형 연료전지차 FCX Clarity 공개

혼다, 일본형 연료전지차 FCX Clarity 공개
 
- 2008년 11월 일본에서 첫 리스판매 실시
 
혼다 (Honda Motor Co., Ltd.)는 7월2일 G8 홋카이도 토야코 정상회담 환경 쇼케이스(Environmental Showcase in the G8 Hokkaido Toyako Summit)에서 전시 예정인 일본형 FCX 클래러티 (FCX Clarity) 연료전지차를 공개했다. 혼다 FCX 클래러티 (FCX Clarity) 연료전지차는 2008년 11월 일본에서 첫 리스판매를 계획 중에 있다.
 

[FCX 클래러티 일본출시 모델]

리스판매는 우선적으로 정부 부처와 특정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한된다. 혼다 FCX 클래러티 (FCX Clarity) 의 다양한 이벤트들은 대중들이 FCX 클래러티 (FCX Clarity) 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수소전지연료차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진 2009년 상반기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연료전지차 전용으로 디자인된 혼다 FCX 클래러티 (FCX Clarity)는 혼다 V 플로우(Flow) 연료전지 스택(stack)을 동력으로 한다. 연료전지 동력 플랜트의 혁신적인 레이아웃덕분에, 혼다 FCX클래러티 (FCX Clarity) 는 뛰어난 디자인과 운행능력을 제공한다. 운행 중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혼다 FCX 클래러티 (FCX Clarity)는 실제적인 운행능력과 뛰어난 외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차량이다.
 
가볍고 컴팩트한 새로운 혼다 V 플로우(Flow) 연료전지 스택(stack)은 100kW의 출력(기존의 FC Stack-86kW)으로 운행능력을 혁신적으로 강화시켰을 뿐 아니라, 영하 30°C의 낮은 온도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초경량, 콤팩트한 디자인의 연료전지 스택 (Stack)을 차체 중심에 배치했으며, 편리한 승차를 위한 저중심 세단 설계와 넓은 내부 공간이 확보됐다. 운행 범위를 기존 모델보다 30% 이상 향상 시키고 최대 주행거리도 620km까지 확대되었다. 또한 일본형 모델은 앞뒤 좌석 모두 기후 컨트롤이 가능한 좌석(climate-controlled seats)으로 설치되어 있다. (*10-15 모드에서 측정(Honda Calculations)
 
혼다 FCX클래러티 (FCX Clarity)의 미국과 일본의 통합 판매계획은 1년 내에 수 십대, 3년 이내에 200여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기술>

・혼다 바이오 직물: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자동차 인테리어 내장
・기후 컨트롤 좌석 (앞뒤 좌석)
・시프트 바이 와이어(Shift-by-Wire) 기술이 적용된 컴팩트하고 작동하기 쉬운 변속기
・후방의 시야확보를 위해 추가된 후면 유리- 트렁크 공간을 가릴 수 있는 폴리카보네이트 필름의 장착으로 사생활이 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