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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안나의 집」 후원금 전달

한국토요타, 「안나의 집」 후원금 전달
 
- 안나의 집 건물 신축을 위해 총 1,810만8,560원 자발적 모금
- 한국토요타 임직원 및 렉서스 딜러,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 등 참여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지난 3일 한국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노숙인센터 「안나의 집(대표 빈첸시오)」 건물 신축 공사를 위한 후원금 1,810만 8,56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05년부터 「안나의 집」에서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온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 및 분당지역의 렉서스 딜러,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안나의 집」건물 신축에 쓰일 예정이다.
 
「안나의 집」은 그 동안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가건물을 임대해 노숙자와 독거노인, 실직자를 위한 무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최근 사회복지법 개정으로 인해 기존 건물을 해체하고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건물로의 신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에 동참해온 렉서스 딜러 및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지난 한 달간1,810만 8,560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나의 집」의 빈첸시오 신부와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대표이사 및 각 딜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딜러 및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기업시민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1~2회 「안나의 집」을 비롯한 각 지역의 사회 복지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안나의 집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직원 모두가 봉사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각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