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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에 쥐가 나타났다.

신림역에 쥐가 나타났다.

 신림역에 쥐가 나타났다. 완전 머리에 쥐가 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람들은 쥐를 피해서 다니기 시작하고 그것도 모르고 쥐는 쓰레기의 주위만 먹이를 찾아서 헤매이고 있었다.

 어제 어린 아이 팔뚝만한 쥐가 신림역 근처에 나타났다. 요즘 이렇게 큰 쥐를 보기 힘든 세상이라 사람들은 다들 신기하게 구경하기도 하고 여자분들은 완전 기겁을 하면서 도망을 갔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인도와 차도를 걸쳐서 쓰레기들이 저녁이 되면 많이 나오곤 한다. 신림역에서 고시촌 방향으로 나와서 버스타스 정류장까지 가다보면 각종 노점상이 그 좁은 인도를 차지 하면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 화장품 가게가 있는데 그곳에 인도와 차도를 걸친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이다. 가게 주인은 알고 있는지? 아니면 가게 주인이 가져다 놓는 건진 몰라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보기에 영~ 안 좋은 상태이다.

  한 여성의 놀란 소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그곳을 향했고 그곳에는 우와~~ 한 만큼의 커다란 쥐가 있었다. 생쥐가 아닌 쥐였다. 작은 쥐를 키우는 사람도 있지만 이건 너무 크다. 이런걸 키우다가는 나 보다 더 먹을 것 같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쓰레기는 물론이고 그와 더불어 파생되는 청결에 대한 의식 저하!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건 사람들마다 동일한 마음일 것이다. 쓰레기 단속을 하든지 아니면 수거에 대한 방법을 바꾸던지 해서 걸거리에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는 보지 않으면 좋겠다.

 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광경을 보고 문득 쥐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쥐가 뭔가?

쥐 [rat]란 포유류 쥐목[齧齒目] 쥐아목의 모든 쥐종류를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지구상에는

220속 약 1,800종의 쥐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생쥐 [mouse]는 쥐 종류 가운데 한종류로,

몸길이 6∼10cm, 귀길이 1.1∼1.4cm, 뒷발길이 1.3∼1.8cm이고, 꼬리길이는 몸길이와 거의 같은 작은 쥐 종류의 하나 입니다.

((생쥐))=>mouse    생쥐는 쥐목 쥐과의 포유류 

  

몸길이 6∼10cm, 귀길이 1.1∼1.4cm, 뒷발길이 1.3∼1.8cm이고, 꼬리길이는 몸길이와 거의 같다. 귓바퀴는 둥글고 접어도 눈에 닿지 않으며, 몸의 털은 부드럽고 비교적 길다. 꼬리에도 털이 많고, 앞니의 앞 끝에 패인 곳이 있다.

야생종의 몸빛깔은 윗면이 회색을 띤 갈색이고, 몸 아랫면과 앞발·뒷발은 순백색이다. 집 안이나 집 근처에 사는 것은 몸빛깔이 회흑색·갈색·검은색 등 여러 가지이지만 몸 아랫면은 희지 않다.

농경지나 초원 등에서는 구멍을 파고 서식하며, 집 안에서는 천장, 마루 밑 등에서 산다. 잡식성이며, 임신기간은 약 21일이고, 한배에 6∼7마리의 새끼를 연 4회 정도 낳는다. 애완용으로 기르는 품종에서는 여러 가지 털빛깔을 볼 수 있으며,
유전학·의학·생리학 등의 실험용이나 애완용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다.

야생종은 유럽·아시아·아프리카에 분포하며, 집 안이나 잡 근처에 사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한국의 경우 집을 새로 지은 후에는 생쥐가 1∼3년 동안 우세하지만, 곧 집쥐(Rattus norvegicus)에 쫓겨 벽장 속이나 창고·실내 등으로 들어와 피해가 적지 않다.

((쥐))=>ret     쥐는 포유류 쥐목 쥐아목의 총칭.

 

남극과 뉴질랜드를 제외한 세계의 각 지방에 분포한다. 지금부터 약 3600만 년 이전의 에오세에 나타난 이후, 쥐목 중에서 가장 번성하고 있는 종류로서 220속 약 1,800종을 포함하며, 포유류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형태, 몸의 구조, 서식장소 등의 변화가 많다.

다람쥐아목이나 산미치광이아목보다 한층 더 교묘하게 딱딱한 물건을 갉아먹는 데 적응되어 있다. 하안와관은 작지만 교근이 이 관을 통과하여 산미치광이아목이나 다람쥐아목에 없는 후외교근이 발달되었다. 아래턱의 각돌기는 아래턱 치조의 밑에서 튀어나와 있다. 아래·위 1쌍의 앞니는 치근이 없어서 평생 계속 자라며, 끌 모양으로 되어 있다. 어금니도 치관부가 긴데, 때로는 치근이 없어서 평생 계속 자란다. 앞발의 첫째발가락은 작아서 흔적만 남아 있으며, 꼬리는 대개 속이 겉으로 나와 있고 비늘이 있다.

즉...쥐와 생쥐는 크기와 생김새 등의 차이점으로 인해 별개의 동물로 인식됩니다^^*
여러가지의 차이점은 더 많겠죠^^간단히 줄여서 말해 드린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것은 mouse(생쥐)를 말하고 생김새는 rat(쥐)를 말합니다...

우리가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햄스터는 생쥐...그리고 우리에게 해만 끼치고 징그럽게 생긴 것은 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