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모터스, 일본 본사 쇼룸 3월 27일 오픈

미쓰비시모터스, 일본 본사 쇼룸 3월 27일 오픈
환경에 대한 배려가 테마

미쓰비시모터스는 3月27日, 정보발신 거점으로서 본사 1층에 기업커뮤니케이션 워드 "Drive@earth"의 이념은 "지구를 달린다. 지구와 함께 숨쉰다"를 구체화한 쇼룸을 오픈했다. LED조명등의 초절전형 조명을 도입하고, 인테리어에는 흙과 식물등 자연소재를 이용하였다.

본사 쇼룸의 LED조명과 디퓨저 일체형 HID조명을 병용하여, 실내의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일본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초절전 조명디자인 모델 사업*1」에도 채택되어, 해당 모델사업으로서도 인정받았다. 종래의 쇼룸 조명에 비하면, 소비전력량을 약 35%절감하였고, 연간 약19톤의 CO2배출량을 감소*2시키면서도, 쇼룸에 충분한 밝기를 확보한다.

인테리어는, 「대지와 선진성」을 디자인 테마로 설정하고, 리셉션 데스크에는 인테리어 전문가 하사토 슈헤이가 작업한 토벽 「대지의 Artwork」을 시공하고, 기획전시공간인 「환경갤러리」에는 바닥에 자연소재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테라코타 타일을 사용, 벽면은 식물을 활용한 「Wall Garden」으로 자연의 풍경을 연출하였다.  또한, 쇼룸 내부에는, 「바람(風)」을 모티브로한, 「기업비젼월(wall)」（높이5m폭20m）을 배치하는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공간을 창조하였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지구를 달린다. 지구와 함께 숨쉰다"를 테마로, 지구환경에 대한 배려를 하면서, 지구상의 다양한 영역의 고객에게 달리는 즐거움과 확실한 안심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자동차제작을 추구하고 있다. 사람과 자동차, 사회와 자동차, 그리고 지구와 자동차가 언제까지나 영원히 공생할 수 있는 미래를 목표로, 지구환경에 공헌하는 것을 기업경영의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있다.

쇼룸 개요
위치 : 도쿄 미나미구 시바 5쵸메 33-8
면적 : 216.24평（714.84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