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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결만 오펀 : 천사의 비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결만 오펀 : 천사의 비밀

반적을 예상하고 보는 영화는 그 만큼 긴장감이 떨어진다.
반전이 기대되는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오펀(orphan) 부모의 절대적 사랑이 필요한 아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이다.



사람들이 보통 '~다운'이라는 말을 하는데 아이는 아이 다운, 어른은 어른 다운 것이 일상적으로 보기에 가장 좋다.
이런 틀을 벗어 났을 때 사람들을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그 중의 하나가 영화 '주온'에 나오는 어린아이의 사진과 같은 것이 그러한 것이다.
말 없이 그냥 서 있기만해도 표정없이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아이 답지 않은 그런 시선에
섬듯함을 느끼는 것 같다.

2009년 8월 여름 기대작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오펀 : 천사의비밀은
우리속에 생각하고 있는 아이에 대한 생각을 완전 바꾸게 된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

선한 마음으로 입양을 선택하지만 그것이 공포의 시작일지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120분의 런타임 시간동안 긴장하고 봐야할 영화이다.
누구도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영화이다. 과연 9살 아이 에스터의 정체는 무엇일까?
영화를 보는 사람은 에스터의 공포를 직접 느낄수 있을 것이다.
상상할 수 없는 충격의 비밀이 하나하나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그 공포를 함께 공유하게 된다.
한번 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공포의 공간만은 2번을 봐도 똑같을 것이다.
올 여름 시원한 피서로 공포스릴러 영화 추천을 하자면 오펀 : 천사의 비밀을 추천한다.

평상시 사진은 이처럼 귀엽고 이쁜데 ..^^
(포스터에 옆에 아리아나 엔지니어, 이사벨 퍼만)
 

영화를 보는 관객은 반전 절대 사수!!! 
절대절대 사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