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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스터즈 키퍼 - 가슴을 뛰게 하는영화이다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하게 하기에 필요충분 조건을 모두 갖춘 영화이다.
충격적인 소재일 수도 있겠지만 기족의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한 없이 마음을 쥐게하는 영화이다.
쌍둥이별을 원한으로 한 마이시스터즈키퍼는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마법이 있었다.
그것은 각작의 모습이 어떻든 그 속에  사랑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치료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 ~위해서... 라는 것은 자신의 존재성을 완전히 흔드는 표현일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 아닌 언니의 인생을 위해서 태어난 안나가 자신의 모든것을 주면서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는 모습이 좀 의아했지만 자신을 보호하겠디나는 모습이 공감되는 부분이였다.

자신을 찾기 위해서 또는 보호하기 위해서 엄마를 고소하는 딸의 모습이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지만 자신을 찾기위한 몸부림에 누가 뭐라고 할수 있을것인가?

부모의 입장에서 첫번째 아이를 살릴수 있다면 생명도 아깝지 않은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을 지언정 ... 자신의 모든 자치관이 사람들로 인해 비난을 받아도
감수하며 덤비는 어머니 그 또한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영화는 아이의 입장도 부모의 입장도 어느쪽 하나로 치우쳐서 해석하지 않는다.
해석을 관객과 함게하는 영화여서 더욱 감명깊은 영화일 것이다.

케이트의 이야기가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깊은 속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
영화는 그렇게 사람들으 확~ 빨아들여서 함께 생각하게 만들었다.

완전 생각지도 못하는 어려운 소재지만, 그 속에 가족이 있고
서로를 생각하는 베려심이 있기 때문에 억지스러움이 전혀 없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