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잘

구잘 “얼굴 부었으면 좋겠다” 깜찍 망언 KBS ‘미녀들의 수다’의 새 출연자 구잘 투르수노바(사진 왼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분에서 구잘은 기존 금발에서 검은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작은 얼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구잘은 “라면을 먹고 자도 얼굴이 절대 붓지 않는다”며 “부었으면 좋겠다”라는 ‘깜찍 망언’으로 방청객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패널들 사이에서는 “자밀라2(two)”라는 말이 터져 나왔고, 화면에는 “자밀라가 없으니…”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로써 구잘은 자밀라가 모바일 화보로 인해 사실상 퇴출된 이후 그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과 더불어 자밀라 못지않은 인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대와 연세대 어학당을 거쳐 현재 고려대 언어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구잘은 첫 출연 당시 자밀라와 함..
미수다 기대되는 뉴 페이스 - 우즈벡 미녀 구잘 미수다에 혜성처럼 등장한 또 한명의 우즈벡 미녀 구잘양입니다. 출연 이유로는 우즈벡에 자밀라 같은 미녀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네요. 왠지 뼈있는 한마디가 아닌지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명의 우즈벡 미녀들을 보고있자니 왠지 그 옛날 고구려 사신이 된것같은 망상이 잠시 스치더군요. Orz 실크로드를 따라 서역으로 향하던 수행자들 고생좀 많이 했을것 같네요.ㅎㅎ 서시가 밭을 갈고 포사가 양을 치니 어찌 경전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그런데, 구잘양은 자밀라와는 묘하게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더군요. 일단 외모부터 좀 더 동양적이고 서울대와 연세대를 거쳐 현재 고려대에 재학중인...그러니까 지성미가 좀 더 돋보이는 측면이 있죠. 그리고, 한국말도 꽤 유창합니다. 대척점이라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