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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

닛산, 회계연도 2009년 상반기 순이익 90억엔 기록 닛산, 회계연도 2009년 상반기 순이익 90억엔 기록 - 올 회계연도 전망치 상향 조정 - (2009년 11월 05일_도쿄) 닛산자동차는 4일 오후, 2010년 3월 31일에 종료되는 2009 회계연도 상반기 및 2/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올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닛산의 세후순이익은 90억 엔(9천만 US달러, 7천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9% 하락한 수치다. 올 실적은 당초 예상을 상회한 결과로, 주요 시장의 노후차 지원 및 중국 시장 판매 증대와 ‘닛산 리커버리 플랜 (Nissan Recovery Plan)’으로 일컫는 경영전략을 효율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평가한다. 같은 기간 당기 순매출은 3조 3,834억 엔(354억 3천만 US달러, 254억 유로)으로 집..
인피니티 제로 에미션 차량 출시 계획 밝혀 인피니티 제로 에미션 차량 출시 계획 밝혀 • 카를로스 곤, 인피니티에 제로 에미션 전기자동차 추가 투입 밝혀 • 고성능 가솔린 및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 구축할 터 (2009. 10. 21. – 도쿄)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은 21일 열린“제41회 도쿄모터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인피니티 라인업에 전기차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에 추가될 전기차는 배출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차량이며 컴팩트한 차체와 뛰어난 스타일을 갖춘 동시에 인피니티의 고성능까지 충족시키는 4인승 럭셔리 차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피니티는 기존의 “고성능”가솔린 엔진뿐 아니라, 2010년부터 서유럽에 판매 예정인 고성능 V6..
41회 도쿄모터쇼, 닛산 프레스 컨퍼런스 41회 도쿄모터쇼, 닛산 프레스 컨퍼런스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 스피치 요약 (2009년 10월 21일_도쿄)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President & CEO, Nissan Motor Co., Ltd) 닛산자동차 회장은 금일 열린 도쿄모터쇼 닛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배출가스 제로 시대를 향한 닛산의 계획을 발표했다. 아래는 스피치 주요 내용 요약. (전문: http://press.nissan-global.com/TOKYO_MOTOR_SHOW_2009/EN/DOCUMENTS/speeches.html) -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 스피치 주요 내용 – 1. 닛산은 효율적인 가솔린 엔진,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용함으로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10주년 맞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10주년 맞다 - 도쿄/파리 (2009. 3. 27): 1999년 3월 27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상호간에 지대한 공헌을 끼친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했다. - 지난 10년간 르노와 닛산의 직원들은 파트너로서 각각 브랜드와 회사 고유성을 지켜가면서 상호 존중 및 자긍심을 갖고 근무해 왔다. 르노-닛산의 CEO인 카를로스 곤 사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시작부터 신뢰와 수익 성장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추구해왔다”라며, “우리는 현재 혹독한 경영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이러한 원칙을 꾸준히 준수하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경제위기에서도 두 기업의 생존을 가능케 하며, 위기가 끝났을 때 효과적인 위치에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르노-닛산 얼라이..
닛산 브랜드, 11월 11일 한국시장 공식 상륙 닛산 브랜드, 11월 11일 한국시장 공식 상륙 - 탁월한 연비와 주행성능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출시 - 닛산의 최첨단 기술이 겸비된 제품, 합리적인 가격, 세계 수준의 고객만족 서비스 등으로 고객 신뢰 확보 - 서울 강남 및 서초, 분당, 부산 등 4개의 닛산 공식 딜러에서 판매 및 서비스 개시 - 내년 출시할 알티마와 GT-R외에도 다양한 모델 소개로 2015년까지 한국 수입차 시장점유율 10% 확보 예정 (2008년 11월 11일 – 서울) 한국닛산㈜ (대표 그렉 필립스)는 11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EL)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닛산 브랜드의 한국시장 상륙 및 판매를 공식 선언했다. 닛산은 최근 세계 시장에 선보..
닛산자동차, ‘올 뉴 370Z 쿠페(All-New 370Z Coupe)’ 세계 데뷔 앞두고 외관 모습 공개 닛산자동차, ‘올 뉴 370Z 쿠페(All-New 370Z Coupe)’ 세계 데뷔 앞두고 외관 모습 공개 - 올뉴 370Z 쿠페(All-New 370Z Coupe), 11월 19일 美 LA오토쇼에서 세계 첫 데뷔 예정 - 2003년 부활한 ‘Z’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하며 스타일과 성능 업그레이드 - 한국닛산, 국내 출시 위해 본사와 적극적으로 협의 중 (2008년 10월 30일 – 서울) 닛산 자동차(대표 카를로스 곤)는 오는 11월 19일 ‘LA 오토쇼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세계 첫 데뷔를 할 ‘올 뉴 370Z 쿠페(All-New 370Z Coupe)’의 모습을 공개했다. 2009년 형 ‘올 뉴 370Z’는 지난 2003년 부활한 닛산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Z’를..
닛산자동차, 연료전지차인 X-트레일 FCV로 독일 뉘르부르크 서킷 질주! “랩타임=11분 58초, 배기가스= 제로(Zero)” 닛산자동차, 연료전지차인 X-트레일 FCV로 독일 뉘르부르크 서킷 질주! - 닛산, 연료전지차로 뉘르부르크 서킷을 질주한 최초의 자동차 기업 - 닛산 X-트레일 FCV, 닛산의 ‘그린 프로그램 2010’의 일환으로 개발 (2008년 7월 25일 - 서울) 닛산자동차(대표 카를로스 곤)은 닛산의 연료전지차인 X-Trail FCV로 독일의 뉘르부르크 서킷을 질주,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11분 58초의 랩타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닛산자동차는 연료전지차(FCV)로 이 서킷에서 랩을 진행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닛산자동차의 24시 뉘르부르크 레이스 팀의 프랑크 아이크홀트(Frank Eickholt)가 일반 도로용 타이어를 탑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