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즈베키스탄 - 사마르칸트 1. 개요 사마르칸드만큼 실크로드의 낭만을 불러일으키는 이름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마르칸드는 아틀란티스(Atlantis)처럼 신비로운 것이며 팀북투(Timbuktoo)처럼 멀리 떨어진 전설적인 것이다. 티무르 제국의 웅장하고 보다 큰 생생한 기념비인 사마르칸트에서 총천연색 시장과 길고 풍부한 역사가 특이한 형태의 마술같이 작용하고 있다. 사마르칸드는 실크로드의 중심으로서 고대 호레즘시대부터 마라칸다로 알려졌고, 중국에서는 강국(康國)이라고 불렀다. 기원전 5세기경 제라프샨강 유역에 살던 소그드인들은 오아시스가 있는 아프라시아프 언덕에서 도시를 건설했다. 그후 사마르칸드는 수많은 민족의 침략과 지배를 받아왔다.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기원전 4세기), 아랍인의 침략에 의해 세워진 사라센제국(8세기).. 옛날 사마르칸트 사진 옛날 사마르칸트 사진입니다. 대략 보면 지금의 어디인지 알수도 있을것 같네요.. 멋진 성으로 외곽을 두르고.. 지금은 저 주변으로 많은 무덤들이 있답니다. 어떻게 보면 무덤으로 둘러쌓여 있는것 같기도 하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