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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나는 가수다. 실망스러운 진행! 지금 생각해 보면 의도된 각본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7위를 발표하고 이소라의 표현을 보는 저는 오래된 방송인이 저렇게 방송을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거기에는 이소라만의 잘못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랜시간 기획을 하고 준비를 해 온 스탭들도 어제의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을 해야할지 이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안타까웠다. 서바이벌이라는 타이틀을 내 걸었으면 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많은 상황을 점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것 같아 아쉽움이 많았다. 7위로 떨어졌지만 모든 사람의 염원으로 다시 기회를 주게 된 김검모의 심정도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그것을 잘 풀어갔어야 하는것은 진행자들의 몫이였을 것이다. 보다 빠른 스토리 진행을 생각했던 시청자들은 또 원점으로 돌아온 방송에 어..
최영철 자살,.. 베르테르효과 또 자살이다. 처음 검색순위에 김영철 자살이라고 적힌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개그맨 김영철인 줄 알았는데 전 국무총리실 마무차장이다. 연예인이 아니여서 안도감이 좀 들었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운영하던 기관의 간부가 자살을 했다는것에 대해서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강남구 일원동.. 그래도 강남의 잘 사는 동네의 사람이 자살을 했다. 그러고 보면 돈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수 있다. 2002-2005년 중부 발정 사장 재직 시절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인 케너택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달 2일 사의를 표명했고 3일 사표가 수리 되었다. 화장실에서 자살을 한 김씨는 부인과 딸에 의해 발견이 되었다.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자살한 이유를 검찰 수사를 앞두고 신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