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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베토벤 바이러스 와 노다메칸타빌레 MBC '베토벤 바이러스'가 드라마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의 중심에 서 있다. 강마에라는 독특한 케릭터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그가 하는 행동과 전문성을 가지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고독의 그늘이 그의 모습에서 보호 본능 또는 궁금증을 유발하게하는것 같다. 국내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드라마여서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각종 에피소드로 만든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교가 된다. '노다메 칸타빌레'를 처음 접해본 사람은 '베토벤 바이러스'와 많이 비숫한것을 군대군대에서 찾아 볼수 잇을 것이다. 2006년 말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영되고 국내 케이블채널에서도 방영되어 한-일 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큰 제작진이 아무리 비교를 거부한다 해도 시청자들의 머리 속에는 비숫..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드라마!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드라마! 가족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의 한구석을 멍~하게 하는 단어 인 것 같다. 평소엔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고 살아가다가도 문득 생각나서 안도감을 주는 것이 가족이다.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최소 단위라고 학교에서는 배운다. 그런 가족을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중요성은 희미해져 간다. MBC에서 창사 47주년 특별기획으로 가족을 소재로 하는 '에덴의 동쪽'을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출연진만 봐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 드라마 이다.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박해진, 이연희, 조민기, 유동근, 이미숙... 한명 한명이 기대가 되는 배우들이다. 오랫동안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송승헌주연이라는 것이 그동안 송승헌을 기다리던 팬들에겐 쾌재를 부를 일이다. 벌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