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b2.0

[웹 2.0은 없다] 오래된 미래 이야기 [웹 2.0은 없다] 오래된 미래 이야기 전병국 (검색엔진마스터 대표) ( ) 2006/03/08 [Topcontent] 웹 2.0 열기가 뜨겁다. 닷컴이 지나온 긴 터널을 생각하면 모처럼의 활기가 나쁠리 없다.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앵콜을 하는 컨퍼런스가 있는 가하면 일반 언론들까지 웹 2.0을 다루는데 가세했다. 아직은 미국 이야기지만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나 인수합병 열기도 뜨겁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컨퍼런스'가 최고의 수익 모델인 ‘거품 2.0(Bubble 2.0)’이라거나, 업체들이 자신을 포장하는데 써먹는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이런 갑론을박 속에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사실 아주 근본적인 질문이다. “도대체 웹 2.0이란 무엇인가?” 대답이 길어지는..
Web 2.0 벤처 성공 모델 만들자 - (상)오래된 새싹 웹2.0 벤처 성공 모델 만들자](상)오래된 새싹 전통적인 인터넷미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검색과 배너광고 △상거래 △아이템·동영상·음악 등 디지털콘텐츠 판매 세 종류로 나뉜다. 한 때 메일과 커뮤니티 유료화 시도가 있었지만 사용자의 거센(?) 반발로 밀려난 지 오래다. 상거래와 디지털콘텐츠 판매는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한 유통사업이다. 사실상 인터넷미디어 업계의 비즈니스모델은 미디어의 특성상 광고에 의존했다. 검색광고는 기존 배너 등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 규모를 위협할 정도로 최근 3∼4 년 동안 급성장했다. 웹2.0이 인터넷미디어 업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하면서 블로그,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개인화서비스,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와 같은 웹2.0 벤처가 지난해부터 잇따라 등장했다. 하지만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