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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고형연료(RPF)를 사용하는 보일러

폐플라스틱고형연료(RPF)를 사용하는 보일러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항상되고 있는 에너지문제에 대해서 각종환경및 에너지 단체에서
대체에너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구 개발되는것이 폐플라스틱고형연료(RPF)이다.
예전엔 폐기되었던 쓰레기 들이 다시 에너지로 돌아오고 있다.

매일 32만톤이라는 엄청난 양이 가정,사무실, 산업현장에서 폐기물로 배출되고 있다.
이중 분리수고는 83.5%가 분리되어 재사용 및 재활용이되고 일부는 소가(5.4%), 매립(8.0%)되거나
해양배출(3.0%)등의 형태로 처리되고 있다.

폐플라스틱고형연료화(RPF)사업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땅 속에 매립하던 폐기물 속에서 가연성물질을
추출하여 펠렛형의 고형연료(RPF, Refuse Plastic Fuel)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폐비닐, 폐펫트병등으로 연료를 만드는 것이다. 국내에 연료 생산업체는 좀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막 아직 폐연료를 사용하여 보일러를 가동하는 사례는 없다.
아직 폐열료보일러는 시중에 나오지 않았다.
보일러 시설을 구축하였을 경우 각종 오염방지 시설을 함께 설치하는것이 어려움이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폐연료를 이용한 보일러가 특허 및 출원을 하였다.
최초 보일러 개발에 성공한 S기업은 현재 대리점 모집을 하고 마지막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보일러는 완전연소 기술로 별도의 대기오염에 필요한 별도의 필터가 필요없다.
본격적인 판매, 마케팅을 준비중에 있는 이 제품이 시중에 나올 경우 보일러 업계에
엄청난 희소식이 될것이다.

어렵게 사진을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