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닷컴's_멀티미디어/방송-영화

정준영 카톡,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있다.

열렸다가 아니라 열리고 있다.


정준영의 카톡에서 나오는 내용의 끝은 어디일까?

어디까지 나와서 세상에 고발될 수 있을까?

정준영과 관련된 모든것이 검색어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버닝썬, 승리, 단톡방의 사람들, 부모...

그중 정준영 부모에 대한 검색어가 보인다.


정준영의 부모가 고위 관리일 것이다.

선교사이다. 국정원이라.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예전 어느 예능에서 정준영이 부모님의 직업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부모님의 사업을 하셨고 사업으로 인해 해외에서 많이 생활 했었다고 한다.



17세 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을 했었고

그 당시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자녀는 아니였던것 같다.

자신이 그런 존재라는 것을 알았을 사충기와 젊은 시절의

정준영은 부모라는 울타리가 크지 않았을 것이다.



1박2일에서 정준영 부모의 제주도 집을 방문 하였을때도

정준영은 오랜만인지? 처음인지? 

부모님과의 교류가 거의 없어 보이는 상황을 보이고 있었다.

인터뷰에서 정준영을 '심장'이라고 표현한 것이 왠지

그들의 상황을 애처롭게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심장'을 비교적 어린 시절부터 따로 지낼수 있을까?

나름의 가정사가 있겠지만 부모와 떨어져 지내면서

감당해야할 세상이 정준영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작은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슈퍼스타 이후 부모에게 자랑스러운 아들도 바뀐 정준영!!

수입이 많이 생겨서? 유명한 연예인이 되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다면

그 또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세상속의 정준영은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고 있다.

현재 부모는 아들의 정준영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믿어주는 사람, 그곳에 가면 따뜻한 밥을 먹고

지친 하루의 일상을 거리낌 없이 내어놓을 수 있는곳...

우린 그런 공간이 필요한 것 같다.


동원샘물 미네마인,... 제주삼다수, 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