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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사건을 보면서..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은 그 존재 가치가 있으며, 

그 인격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이념을 말한다. 




할 말은 많은데 어떻게 정리하고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전문적인 글 표현을 배운것도 아니고..ㅠ.ㅠ

하지만 이렇게라도 끄적이다 보면 보다 좋은 표현이 나오지 않을까?

안 쓰는것 보다는 좋을것 같다.


인간이라는 단어에서 풍기는 무언가는 동물과는 다른 무언가인데

그중에 하나가 '가치'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인간만에 가질 수 있는 '가치관'이 있다. 

먹고 마시고 번식하는것 외에 이해와 생각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존엄'을 통한

서로의 배려를 통한 존중이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생객해 본다.




버닝썬으로 시작해서 정준영.. 그 이후에 어디까지 이 줄기가 연결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은 살아온 시간과 그 시간속에서 어른들이 주입?하게 된 

또는 방치?하게 된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할 것이다.






가끔 정준영은 이야기를 듣다보면 부모님의 이동으로 인해 많은 해외 활동으로 외롭게

또는 스스로를 챙기면서 힘겹게 살았겠다라는 생각은 든다. 금전적인 어려움은 당연히 없었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위해 금전을 사용하는 방법, 흔히 이야기하는 '인싸'가 되기 위해

어울려야 할 친구들의 분류... 그 나름의 살아가는 방법을 터특하면서 살았을것 같다.


아이를 훈육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르치는것은 학교에서 배우는것에는 한계가 있다.

집이라는 울타리에서 작은 가치관이라도 배우는것인 가장 중요한것인데

그런 부분에서 현)사태의 중심에 있는 연예인들은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사람이 사람을 바라볼때 마치 즐거움의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불법임을 알고서도

돈의 힘이 세상을 모든것인냥...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정문제, 집 문제, 물질문제, 사회구조적인 문제 등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이다.

옛날에도 모양은 달랐지만 문제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 때는 '어른'이라는 분이 존재 했으면이러한

그 '어른'은 어른의 임무?책임?을 성실히 해 나갔었다.




마냥 어린아이 처럼 일을 대하던 시간은 지났다.

이제 나도 나이로 보면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어른'의 나이가 되었다.

'가치', '존엄성'... 무엇이든 나 부터 똑바로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똑바로 가르치고 배워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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