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 2.0 TDI 한정 판매 모델 출시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파사트를 살 수 있다고?
파사트 2.0 TDI 한정 판매 모델 출시

- 파사트 2.0 TDI 스페셜 에디션 모델 70대 한정 판매
- 2,000cc급 중형 세단 중 유일한 연비 1등급 차량으로 15.1.km/L의 혁신적 연비 자랑

(2008년 9월 3일–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9월 8일부터 15.1km/L라는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중형 프리미엄 세단인 파사트 2.0 TDI의 일부 옵션을 조정한 ‘파사트 2.0 TDI 스페셜 에디션’을 7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정 판매되는 ‘파사트 2.0 TDI 스페셜 에디션’은 엔진과 성능은 기존 파사트 2.0 TDI와 동일하나 뒷좌석 전동식 선블라인드, 안개등, 주차센서, 오디오 시스템 사양이 다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파사트는 탁월한 연비, 강력한 주행성능,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 최고의 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중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모델이라고 자부한다.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고객의 호응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사트는 2007년 한해 동안 1,249대(KAIDA 기준)가 판매된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이며, 2008년에도 7월까지 전년도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1,071대를 판매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2,000cc급 중형 세단 중 유일한 연비 1등급(자동변속기 기준) 차량인 파사트 2.0 TDI는 차세대 엔진제어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15.1km/L라는 획기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솔린 차량 수준의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파사트 2.0 TDI 스페셜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4,190만원이다. (VAT 포함)

<참고자료> 파사트 2.0 TDI 소개 자료
지난 6월 차세대 엔진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새롭게 출시된 ‘파사트 2.0 TDI’는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15.1km/L라는 획기적인 연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솔린 차량 수준의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올 8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연비등급 기준을 적용할 때,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00cc급 차량 중 연비 1등급은 국산차, 수입차를 모두 포함해도 폭스바겐의 골프 2.0 TDI와 파사트 2.0 TDI 뿐이다. 특히 국산차를 포함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 중 연비 1등급 차량은 파사트가 유일하다.

새로 출시된 파사트 2.0 TDI에는 보다 정밀한 엔진제어 방식인 차세대 엔진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차세대 엔진 제어 시스템은 혁신적인 피에조(Piezo) 고압 단위 분사 시스템을 채용해 기존의 뛰어난 엔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모든 RPM 영역에서 가솔린 차량 수준의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배출가스도 줄여 지속적으로 엄격해지는 배출가스 기준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