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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s_멀티미디어/방송-영화

나는 가수다. 실망스러운 진행! 지금 생각해 보면 의도된 각본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7위를 발표하고 이소라의 표현을 보는 저는 오래된 방송인이 저렇게 방송을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거기에는 이소라만의 잘못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랜시간 기획을 하고 준비를 해 온 스탭들도 어제의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을 해야할지 이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안타까웠다. 서바이벌이라는 타이틀을 내 걸었으면 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많은 상황을 점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것 같아 아쉽움이 많았다. 7위로 떨어졌지만 모든 사람의 염원으로 다시 기회를 주게 된 김검모의 심정도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그것을 잘 풀어갔어야 하는것은 진행자들의 몫이였을 것이다. 보다 빠른 스토리 진행을 생각했던 시청자들은 또 원점으로 돌아온 방송에 어..
서울대 김인혜 교수에 대한 생각 요즘 서울대 김인혜 교수에 대한 이야기가 각종 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전해지고 있다. 스타킹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케한 김인혜 교수의 폭행 및 강매에 대한 이야기 포털은 물론이고 SNS까지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다. 예체능쪽이 다들 알다시피 선후배에 대한 서열이 확실하고 특히 교수님은 신적인 존재라고 다들 이야기를 한다. 공연이 있으면 구지 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티켓을 사고 공연에 가서 축하해 주고 하는것이 관례가 되는것 처럼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교수와 관련된 행사는 제자들이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것 관례 처럼 행해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엔 폭행논란까지 겹쳐졌다. 정확한 이야기를 학교측이나 김 교수측에서 나온것은 아니지만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서 ..
아이들의 거울은 어른이라고 하는데 선생님께 대드는 이 중학생은 뭐야.. 요즘 이런 영상이 하도 많아서 뭐라 이야기 하기도 싶은데. 선생님께 이렇게 행동하는것에 대해서 선생님도 정당하게 대처할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할것 같은데 퇴학까진 아니더라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답이 없다.. 없다...
사람의 목소리는 감동을 만들어 갑니다. 뉴스를 보면 훈훈한 소식보다 나쁜소식들이 더 많이 차지하는것 같아요. 이런 훈훈한 노래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만드는 기적 [ROAD FOR HOPE] 사랑의 리퀘스트 `희망로드 대장정`은 8개국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 출연자들의 사랑이 담긴 곡이다. 타이틀 곡 ‘선물’은 `로드 포 호프(ROAD FOR HOPE)`는 방송에 출연한 배우 8명(전광렬, 한고은, 박신양, 유승호, 이성재, 엄지원, 고두심, 한은정)과 뜻을 함께하는 가수들(인순이, K.will, 김범수, 서영은, 윤하, SG워너비-김진호&김용준&이석훈, 걸스데이-소진, 환희, 화요비, 8eight-이현&백찬&주희, 아이유, G.NA, 임태경, 정인, 먼데이키즈, V.O.S-최현준, 장혜진, 휘성, 소울, 거미, 박기영)..
슈퍼스타K 2 - 최종 우승자는 허각 -언제나 이번 슈퍼스타는 노래로 승부하는 진정한 가수가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 가창력은 다른 어떤 사람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허각이 슈퍼스타k 시즌2의 우승자가 되었다. 존박과 허각의 마지막 결승이 치뤄지는 동안 사람들의 그들의 노래에서 눈을 뗄수 없었을 것이다. 우승자에게 상금 2억원과 자동차, Mnet 시상식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던, 국내 다른 어떤 경쟁 프로보다 치열했던 슈퍼스타K 2 허각이 최종 미소를 가질수 있었다. 대단하다. 허각!~~~ 언제나 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이건 허각의 노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허각의 언제나가 더 어울리는것 같다. 거의 2배가 될 정도의 점수차이로 1등과 2등이 결정 되었다. 허각은 처음부터 유난히 어려운 환경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는 것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슈퍼스타K 2 김보경 그의 노래는 계속된다.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던 김보경. 그의 노래가 사람의 마을을 울리는 건 노래에 진솔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탈락 이후에 가장 주목을 받았던 사람이였던 같다. top11에 들지도 않았는데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것은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저번주 불렀던 노래를 잠시 감상해 본다.
겨울이 오기전 가을의 문턱에서 듣고만 있어도 눈을 감아야 하는 이 노래.. 아주 오래되어도 명곡은 언제나 때가 되면 생각이 나는것 같다.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라디오에서 TV에서 한번쯤은 듣게 되는 노래.. 10월의 상징이 되는것 처럼 들려오는 노래는 듣는 사람마다 눈을 감고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묘한 마술이 있다. 옛날 만화에서 보았던 언던 밑 넓은 들판을 생각하는 노래. 그래서 더욱 동심을 생각해서 눈물이 날수 있는 노래인것 같다. 바리톤 김동규 선생님이 불러서 더욱 노래가 어울리는 노래인것 같다. 성악가가 부르지 않았다면 다른 어떤 느낌일까 생각도 해 보지만 역시 이 노래를 성악가가 불러야 하는것 같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누구나 가을이 되면 한것도 없는 1년을 돌아보고 남은 시간에라도 뭔가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오늘 같은 멋진날 그냥 모든걸 잊고 노래에 눈을 ..
부산 해운대에서 대형 불.. 부산 해운대에서 대형 불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마린시티내 주거용 오피스텔 우신골든시위트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서 위층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으나 연기가 계속 위쪽으로 확산되고 있어서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소방차 및 헬기까지 동원해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