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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닛산, 회계연도 2009년 상반기 순이익 90억엔 기록 닛산, 회계연도 2009년 상반기 순이익 90억엔 기록 - 올 회계연도 전망치 상향 조정 - (2009년 11월 05일_도쿄) 닛산자동차는 4일 오후, 2010년 3월 31일에 종료되는 2009 회계연도 상반기 및 2/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올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닛산의 세후순이익은 90억 엔(9천만 US달러, 7천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9% 하락한 수치다. 올 실적은 당초 예상을 상회한 결과로, 주요 시장의 노후차 지원 및 중국 시장 판매 증대와 ‘닛산 리커버리 플랜 (Nissan Recovery Plan)’으로 일컫는 경영전략을 효율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평가한다. 같은 기간 당기 순매출은 3조 3,834억 엔(354억 3천만 US달러, 254억 유로)으로 집..
크라이슬러 그룹, 5개년 사업계획 발표 크라이슬러 그룹, 5개년 사업계획 발표 -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차량 라인업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新 경영 체제 가동 - 피아트와의 플랫폼, 파워트레인, 부품 등의 공유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초점 - 2012년부터 피아트 플랫폼에 기반한 4종의 신 모델 출시 예정 - 2011년 흑자전환에 이어 2014년 전세계 판매 280만대, 매출 700억 달러 달성 전망 크라이슬러 그룹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CEO와 최고경영진이 미국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4일(미국 현지 시각)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에 대한 향후 5년간의 사업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로버트 키더(Robert Kidder) 크라이슬러 회장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량 라인업을 보강해나가는 것이 크라이슬러 그룹의 최우선 과제라고 발표하면서, 강..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10주년 맞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10주년 맞다 - 도쿄/파리 (2009. 3. 27): 1999년 3월 27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상호간에 지대한 공헌을 끼친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했다. - 지난 10년간 르노와 닛산의 직원들은 파트너로서 각각 브랜드와 회사 고유성을 지켜가면서 상호 존중 및 자긍심을 갖고 근무해 왔다. 르노-닛산의 CEO인 카를로스 곤 사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시작부터 신뢰와 수익 성장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추구해왔다”라며, “우리는 현재 혹독한 경영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이러한 원칙을 꾸준히 준수하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경제위기에서도 두 기업의 생존을 가능케 하며, 위기가 끝났을 때 효과적인 위치에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르노-닛산 얼라이..
아우디 AG, 2008년 판매, 매출, 이익 사상 최대 아우디 AG, 2008년 판매, 매출, 이익 사상 최대 - 2008년 판매 1,003,469대, 매출 342억 유로, 세전 이익 32억 유로 사상 최대 - 2009년 1~2월 시장 점유율 전년 동기 대비 서유럽 0.9% 증가 - 직원 1인당 평균 1천 만원(5,300 유로) 이익 분배, 올해 엔지니어 위주로 300명 추가 채용 예정 아우디 AG는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2008 회계 연도의 생산, 판매, 매출, 및 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13년 연속 성장을 달성했다.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AG 회장은 “13년 연속 성장의 기록과 함께 2008년은 아우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해였다”며 “이는 아우디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높여 온 것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