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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우즈베키스탄 - 외교관계 1. 개요 한국은 1991년 12월 30일 우즈베키스탄을 국가로 승인하였고, 1992년 1월 29일 공로명 주러시아 대사와 아크말 사이도프 모스크바주재 우즈베키스탄 전권대표가 양국간 외교관계의 수립에 관한 의정서에 서명함으로써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수교 후 1992년 6월에는 카리모프 대통령이 공식 방한하여 양국관계의 긴밀한 협조와 양국관계 증진을 희망하였다.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개설되기 전까지는 주러시아 대사관에서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대사임무를 수행했고 1993년 12월에는 독자적인 대사관을 개설하여 양국관계의 발전과 교민들의 사기 양양에 도움을 주었다. 1994년 3월에는 서건이 초대 상주대사(타지키스탄 대사 겸임)가 부임하였다. 1994년 6월에는 김영삼 대통령이 우즈베키..
우즈베키스탄 주요인물사전 고선지(高仙芝/?~755) 고구려 출신의 당(唐)나라 장수로서 고구려가 망하자 아버지를 따라 당나라 안서에 가서 유격장군(遊擊將軍)에 등용되고, 20세 때 장군에 올랐으며, 안서절도사(安西節度使)의 신임을 얻어 740년경 천산산맥 서쪽의 달해부(達奚部)를 정벌한 공으로 안서부도호(安西副都護)에 승진하고, 이어 사진도지병마사(四鎭都知兵馬使)에 올랐다. 747년 토번(吐蕃:티베트)과 사라센제국이 동맹을 맺고 당을 견제하려고 동진(東進)하자, 행영절도사(行營節度使)에 발탁되어 군사 1만을 인솔, 파미르고원을 넘어 사라센제국과 동맹을 맺은 72개국의 항복을 받고 사라센제국의 동진을 저지, 그 공으로 좌금오대장군동정원(特進兼左金吾大將軍同正員)이 되었다. 750년 제2차 원정에 나가 사라센과 동맹을 맺으려는 타쉬켄..
우즈베키스탄 독립이후 주요 연표 1. 독립 이후 우즈벡 정치의 전개 시 기 주 요 사 항 1991년 9월 1일 소련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독립 선언 1991년 12월 29일 대통령 직선에서 카리모프가 압도적 지지(86%)로 당선 1992년 12월 8일 강력한 대통령제 중심의 헌법 채택 1994년 12월 25일 의회(Oliy Majilis) 선거: 인민민주당(PDPU)의 압도적 승리 1995년 3월 26일 대통령 임기 2000년 4월까지 연장하기로 한 국민투표에서 총유권자의 99% 찬성이라는 압도적 지지 획득 1996년 12월 정당법 개정: 민족 혹은 종교에 기반을 둔 정당 창설을 금지하고 정당의 외화 계좌 사용 금지 및 정치 기부금 일부 금지 1997년 10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나망간 지역 경찰 살해 사건 발생 1999년 2월 16일..
우즈베키스탄 역사 일반 1. 고대 역사 오늘날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이미 4000년 전에 청동기 문화가 출현하였으며, 수로를 이용한 관개 농경이 보급되었다. 당시 이 지역은 박트리아, 소그디아나, 호레즘의 일부였고, BC 6세기에는 고대 페르시아의 영토였다가 BC 4세기에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되었다. 고대 중앙아시아의 원주민들은 페르시아인들과 같은 이란계 민족으로서 자랴프산 계곡의 고대 소그드인이나 아무다리야 강 하류에 거주하던 호레즘인들이었다. 서역(西域)이란 중국 사람들이 한나라 때부터 현재의 중국 서부지역인 신장 지방 일대를 일컫는 명칭이었다. 한의 무제(BC 140-87)는 흉노를 견제하기 위해 월지와 동맹하기 목적으로 장건을 서역에 파견하였다. 장건은 월지(현재 사마르칸드 주변)를 찾아 대원, 강거(키르기..
우즈베키스탄 전화 방법 시내전화 : 공중전화로는 시내전화만 가능하며 공중전화 자체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아 일반적으로 우체국을 이용한다. 여행자들이 가장 손쉽게 전화하는 방법은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호텔 전화를 이용하는 것이다. 국제전화나 팩스는 통신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시내전화는 잡음이 심한 편이다. 시외전화 : 시외전화를 사용할 때는 시내전화와 마찬가지로 우체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호텔 전화로도 가능하지만 연결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모스크바로 통화하는 것은 국제전화 요금이 아니라 시외전화 요금이 적용된다. ·타슈켄트 지역번호 : 712(전화번호 6자리), 71(전화번호 7자리) ·부하라 지역번호 : 65 ·사마르칸트 지역번호 : 66 (국제전화 : 우즈베키스탄에는 아직 한국의..
우즈베키스탄 - 당나귀 탄 소년 우즈벡이 참 신기한 나라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는 거죠.. 한쪽에 당나귀를 타고 갈때 한쪽에서는 고급 외제차가 함께 다니는 나라 입니다.^^ 시골에 가면 이런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풍경과 비숫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즈벡-아랄해 우즈벡의 동쪽에 아랄해 라는 호수가 있다.. 지도상으로는 워낙에 넓은 지역이여서 바다라해도 괜찮을 정도지만 현재 아랄해는 말랐다.. 그것도 바짝 말랐다... 1960년대 목초지를 농경지로 개간해 목화를 많이 경작하면서 물이 많이 줄어들었다. 지금은 사막으로 변하고 소금과 화학비료들이 날리면서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되고 있다.
우즈벡과 키르키즈스탄의 국경.. 보통나라에서는 국경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워낙에 이러니~~^^ㅎㅎㅎ 시장의 한장면 같다.. 양쪽 국경을 두고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번에 '로비스트' 드라마를 키르키즈스탄에서 찍었다고 하던데.. 어떻게 장비를 옮겼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교통이 불편하고 그래도 젊었을때 한번쯤 가 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