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닷컴's_멀티미디어/일상다반사

임산부 못 앉는 임산부전용 좌석 버스를 타면 매번 맨뒤로 가서 앉는 습관이 있어서 임산부전용 좌석이 생긴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분홍색의 임산부전용 좌석이 생겼다. 버스를 탈때면 매번 그 자리를 보게 되는데 항상 자리는 누군가 앉아 있다. 노약자석이 무의미하게 된것 처럼 임산부좌석도 무의미하게 되어버렸다. 임산부가 바로 앞에 있어도 완전 안 비켜주는 상황은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특별히 어른들이 더 안 비켜준다. 좌석은 왜 만드는지 모르겠다. 또 누군가가 책상에서 고민해서 만든거겠지만 과연 직접 버스를 타 보고 시행을 하는것일까? 노약자석엔 노약자가 못 앉고 임산부석에 임산부가 못 앉는다.
폐플라스틱고형연료(RPF)를 사용하는 보일러 폐플라스틱고형연료(RPF)를 사용하는 보일러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항상되고 있는 에너지문제에 대해서 각종환경및 에너지 단체에서 대체에너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구 개발되는것이 폐플라스틱고형연료(RPF)이다. 예전엔 폐기되었던 쓰레기 들이 다시 에너지로 돌아오고 있다. 매일 32만톤이라는 엄청난 양이 가정,사무실, 산업현장에서 폐기물로 배출되고 있다. 이중 분리수고는 83.5%가 분리되어 재사용 및 재활용이되고 일부는 소가(5.4%), 매립(8.0%)되거나 해양배출(3.0%)등의 형태로 처리되고 있다. 폐플라스틱고형연료화(RPF)사업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땅 속에 매립하던 폐기물 속에서 가연성물질을 추출하여 펠렛형의 고형연료(RPF, Refuse Plastic Fuel)..
빼빼로데이 생일 빼빼로 데이(11월11일) 위키백과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빼빼로 데이는 대한민국의 사이비 기념일로, 발렌타인 데이처럼 특정한 날에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를 주고받는다. '11월 11일'이 빼빼로와 닮았기 때문에 그 날이 기념일이 되었다. 현재 이 날은 젊은 층과 연인들 사이에서 빼빼로나 사탕,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잡았다. 일설에 의하면 빼빼로 데이는 1994년 부산의 여중생들이 시작했다고 한다. 그들은 "빼빼로처럼 날씬해져라"는 뜻으로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원조 빼빼로의 제조사인 롯데의 판촉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도 이와 비슷한 '포키 데이'가 1999년 11월 11부터 시작되었다. 1999년은 헤이세이 11년으로, 11년 11월 ..
신종인플루엔자에 걸리신 분들에게 한마디 어제 있었던 일을 쓰려고 합니다. 버스를 탔습니다. 아내가 지금 임신중이여서 맨앞자리가 비었길래 앉아 있었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한무리의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탔습니다. 타면서 '신종~신종~~은 뒤에 버스 타고와~'하면서 한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난 무슨 소린가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뒤 따라오는 버스를 안 타고 제가 타고 있는 버스를 타는것 이였습니다. '신종~신종~' 그친구는 신종플루에 걸린 학생이였습니다. 걸렸는지~ 감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신종~'으로 불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저음으로 완전 감기에 걸려 있더라구요. 순간 전염이 되지 않을까 놀랐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복잡한 버스에 있는 다른 모든 사람이 동일한 생각을 했을겁니다. 신종인플루엔자에 걸린 사람(또..
낮잠자기 노하우~~^^ 무릅담요를 회사에 가져다 놓습니다. 색깔이 너무 튀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의자를 뒤로제치면 허리가 아프니 앞으로 눕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얼마나 앞으로 굽히느냐하는 각도가 중요하죠... 의자의 높이를 조절하세요.. 책상의 높이를 본인의 가슴까지 맞추어서 내리세요. 더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책을 몇권 준비해서 책상위에 올리고 그 위에 담요를 적당히 접어서 올리세요. 몸은 10도 정도 틀면서 담요 위에 머리를 살포시 놓으면 됩니다. 주위의 소리에 잠깐의 잠이라도 선잠을 잘수 있으니 조용한 자연의 소리 mp3를 준비해서 이어폰으로 귀에 꽂으세요. 절대주의) 이러가 완전 자는수가 있어요. 핸드폰으로 알람을 진동으로 맞추고 손에 꼭 쥐고 자세요. 올바른 낮잠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allinf..
출근길 2호선을 잘 타는 방법 2호선 출근 시간은 그야말로 지옥철이라고 할만 하다. 특히 겨울이든 여름이든 완전 덥다. 여름엔 에어콘 용량이 못 받쳐주지 못해서 덥고 겨울엔 서로서로 따뜻한 옷을 입고 있어서 덥다. 수년간의 노하우~~ 출근 시간에 2호선을 잘 타는 방법을 나름 정리해 본다. 1. 일찍가거나 늦게가는것이 최고이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것이 가장 문제겠지만 사람들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면 간혹 앉아서 강남을 가는 경우도 있다. 신문은 당근 펼쳐서 볼수 있다. 7시쯤에 전철을 타면 한가한 전철을 구경하면서 갈 수 있다. 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출근 시간의 스트레쓰를 날릴 수 있다. 2. 맨앞 , 맨 뒤로 가라... 중간쯤은 절대 피해라. 계단을 내려서 조금은 걸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맨앞과 맨뒤는 그나마 사람이 적은 경우가..
임산부가 보건소를 안가는 이유 임산부가 보건소를 안가는 이유...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일반 산부인과를 가다가 그날 시간이 되어서 뱃속의 아기도 한번 볼겸해서 관OO보건소를 방문을 했다. 첫 임신이라 다소 떨림도 있고 기쁨도 있었는데 보건소 완전 실망과 왜? 다들 저렴한 보건소를 안 가는지 알것 같았다. 시설이 낙후 되어서? No~~~~~~~ 싸니까? No~~ 의료진이 옛날 사람이여서? No~~~~ 요즘 처럼 살기어려운때에 단돈 얼마라도 절약하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럼에도 보건소를 가지 않는다. 아내가 이번에 보건소를 다녀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왜 안가는지 알것 같다. 보건소가 뭐하는 곳인가? 보건소 [保健所] 국가 보건행정의 합리적 운영과 국민보건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의료기관(보건소법 1조). 포탈에서 이야기하..
1박2일 사직구장 동영상 요즘 1박2일이 패밀리에 밀린다는 소리도 있다. 이젠 아이디어도 많이 바닥이 났는가 보다. 이번 사직 구장 영상이 1박2일을 사랑하던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운 영상이다. 리얼리티 오락 프로그램이 스포츠 경기에서 저렇게 하면 안 되지~ 사람들이 많이 손가락질을 했을것 같다. 갑자기 정이 뚝!~ 떨어지는 1박2일이다.